네이버 부동산과 무료 경매지로 빌라 시세 검색하여 전세 사기 방지

 

 

전세 사기 방지의 핵심은 전세 사는 부동산의 가치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만약 전세금을 주인이 돌려주지 않으면  경매를 넣어서 전세금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세금이 매매시세보다 높다면 당연히 경매로도 전세금을 회수 할 수 없어, 그 전셋집을 매수하던가 평생 살던가 둘 중에 하나 골라라야 합니다. 

 

 

그래서 전세 들어갈 때 가장 중요한 시세를 파악 할 수  있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빌라 시세 알아보기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1. 네이버 부동산에 접속한다. 

네이버 부동산 바로가기

 

2.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한다. 

3.  빌라연립 단독/다가구 선택  → 매매 선택 → 5년 이내 선택

      왼쪽화면에서 가격순 선택

      이렇게 한 후 나오는 비슷한 부동산의 매매시세를 대략적으로 검토한다. 

      집주인의 호가이므로 거래 가격은 네이버에 나오는 가격의 80~90% 정도로 보면 적당하다. 

 

 

 

무료 경매지(오늘의 경매)로 빌라 시세 알아보기 

1. 오늘의 경매에 접속한다. 

오늘의 경매 바로가기

 

2. 지도 검색을 클릭

3.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 후, 물건 종류에서 다세대(빌라)를 선택

4. 전세살고 싶은 지도로 이동 후에 왼쪽의 리스트에서 비슷한 빌라 사진을 클릭

 

5. 클릭하면 경매지 내용이 나오는데 내용을 필요 없고, 스크롤을 내리면  '인근지역 매각 사례'가 나오는데 이것을 클릭

 

6. 리스트가 나오면 감정가와 매각 가격을 비교해 봅니다.  

    아래와 같이 화곡동의 경우는 대략 감정가의 70% 정도가 낙찰가 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는 전세 가격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빌라의 시세는 경매 감정가의 70% 정도가 낙찰가입니다. 그렇다면 적정한 전세시세는 얼마일까요?  낙찰가의 80%가 안전한 전세 시세입니다. 은행도 낙찰가의 80%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대출을 해줍니다. 

 

꼭 시세를 완전하게 파악하기 전까지는 전세 들어가지 마세요.

 

이상으로 전세 사기 방지를 위한 빌라 시세 알아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